- [농구] 현대모비스, 가스공사와 일대일 트레이드···‘김준일↔이대헌 유니폼 바꿔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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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 내국인 센터 김준일(32·202cm)이 가스공사로 향하고, 가스공사 내국인 포워드 이대헌(32·195cm)이 현대모비스로 향하는 트레이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월 3일 해당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김준일, 이대헌 모두 7일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김준일. 사진=KBL
김준일은 2014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서울 삼성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김준일은 이후 창원 LG를 거쳐 현대모비스에 몸담았다.
김준일은 정규리그 통산 347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9.4득점 3.9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김준일은 정규리그 통산 347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9.4득점 3.9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대헌. 사진=KBL
이대헌은 201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서울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대헌은 이후 인천 전자랜드, 가스공사에서 활약했다.
이대헌은 정규리그 통산 304경기에 출전해 평균 9.3득점 3.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mail protected] )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410/0001048872
이대헌은 정규리그 통산 304경기에 출전해 평균 9.3득점 3.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mail protected] )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410/000104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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