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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김시우,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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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11계단 상승했다.

1위에는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와 악샤이 바티아(미국)이 이날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3계단 오르며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민우는 데뷔 첫 승을, 바티아는 시즌 첫 승에 각각 도전하고 있다.

이어 J.J. 스펀(미국)은 4언더파 68타를 쳐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1위에서 3위로 밀렸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4타와 7타를 각각 줄이며 공동 1위와 2타 차를 보이며 나란히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27계단 상승하며 단 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시우는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해 11번파5),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15번 홀(파4) 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두 차례 버디를 잡은 후엔 보기를 범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여 버디로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안병훈 등과 공동 49위에 올랐다. 전날 4오버파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임성재는 6타를 줄여 전날보다 무려 67계단을, 안병훈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면서 34계단을 각각 상승하며 3, 4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주형은 1타를 잃어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65위로 밀려나며 힘겹게 컷 통과했다. 반면 이경훈은 4오버파 148타로 공동 116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위와 6타 차를 보이며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공동 29위로 전날보다 무려 109계단 상승했다. 특히 토머스는 이날 버디 11개를 잡아내 이 대회 18홀 최다 버디 기록을 종전 10개에서 1개를 더 늘리며 신기록을 썼다.



또 토머스는 11언더파로 인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 경신을 바라보고 나선 18번 홀(파4)에서 티 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에 빠뜨리는 실수를 범했다. 이후 페어웨이로 빼내려던 두 번째 샷이 페어웨이 왼쪽 페널티 구역으로 공이 빠졌다. 공이 빠진 근처에서 1벌 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이 홀 50cm 가까이 붙여 보기를 범해 신기록 작성에 실패해 아쉬웠다.

토머스는 첫날 6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135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이날 10타를 쳐 이틀 동안 16타 차라는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번 대회 컷 통과 타수는 1언더파 143타고, 72명의 선수가 3, 4라운드에 진출했다. 컷 탈락 선수 가운데에는 페덱스컵 순위 ‘톱10’ 중 5명이 탈락해 이변이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승자 페덱스컵 순위 4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과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8위에 자리한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이븐파 144타로 탈락했다.

또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페덱스컵 순위 3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9위 닉 테일러(캐나다)는 2오버파로, 피닉스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6위 토마스 데트리(벨기에)는 3오버파로 각각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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