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김단비, 통산 더블더블 100회까지 1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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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2-12 13:27 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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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단비가 99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 73-61로 이겼다.
승리 주역은 김단비다. 김단비는 3점슛 2개 포함 2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김단비는 현재 정규리그 통산 539경기(9위)에 나서 7282점(4위) 3303리바운드(2위) 2000어시스트(5위) 684스틸(6위) 567블록(2위) 3점슛 성공 599개(9위)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이날 99번째 더블더블을 추가했다. 1번 더 더블더블을 기록하면 역대 5번째로 더블더블 100회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1위부터 4위까지는 신정자(158회), 박지수(140회), 정선민(110회), 나키아 샌포드(103회)다.
김단비를 쫓고 있는 현역 선수는 진안(70회, 공동 8위), 김소니아(60회, 12위), 배혜윤(48회 15위)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4회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하면 남은 6경기에서 3~4회 더 추가 가능해 이번 시즌 내 더블더블 100회를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 김소희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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