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김혜성-베츠 다저스 키스톤 콤비 유력…엠엘비 닷컴 2루수 자리 차지할 기회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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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개막전 엔트리를 구성했다.
다저스는 다음달 19~20일 일본 도쿄에서 시카고 컵스와 2025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서울시리즈'와 같은 개념의 해외 개막전이다.
다저스는 다음달 19~20일 일본 도쿄에서 시카고 컵스와 2025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서울시리즈'와 같은 개념의 해외 개막전이다.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 투수 커비 예이츠,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다. 투수 사사키 로키와 내야수 김혜성은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으로 데려왔고, 외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은 연장 계약, 집토끼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도 붙잡았다.
에르난데스 영입과 관계없이,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에르난데스 영입 후 다저스의 잠재적 트레이드 후보 3인"이라는 글과 함께 "김혜성과 크리스 테일러, 제임스 아웃맨, 앤디 파헤스가 로스터 두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다.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 김혜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빅리그에 남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나머지 세 선수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예상처럼 김혜성이 26인 로스터 한자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에르난데스 영입 후 다저스의 잠재적 트레이드 후보 3인"이라는 글과 함께 "김혜성과 크리스 테일러, 제임스 아웃맨, 앤디 파헤스가 로스터 두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다.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 김혜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빅리그에 남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나머지 세 선수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예상처럼 김혜성이 26인 로스터 한자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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