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노진혁-김민성 결국 2군 캠프 합류…롯데 퓨처스팀 25명, 대만서 전지훈련 나선다
본문

▲ 노진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6)과 김민성(37)이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올 시즌 준비에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25일 동안 2025년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1군 스프링캠프와 마찬가지로 대만 타이난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희 퓨처스 감독 및 10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을 포함한 총 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투수는 12명이 참가한다. 지난 시즌 KT에서 방출 통보를 받고 롯데로 복귀한 우완투수 박시영을 비롯해 현도훈, 박진형, 심재민, 김강현, 신병률, 정우준, 홍민기, 배세종, 정선우, 김현우, 이영재가 포함됐다.
포수는 손성빈, 엄장윤, 강승구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내야수는 베테랑인 노진혁, 김민성을 포함해 이주찬, 김동규, 김세민, 이태경 등 6명이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담금질한다. 외야수는 신윤후, 김동혁, 김동현, 한승현 등 4명.
선수단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소화한 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타이강 호크스, 푸방 가디언스, 웨이취안 드래곤스, 라쿠텐 몽키스, 퉁이 라이온스 등 대만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김용희 퓨처스 감독은 "대만 타이난 훈련지가 다른 전지훈련 장소와 비교해서 손에 꼽힐 정도로 좋다고 들었다"며 "퓨처스 팀 준비를 잘 해서 25시즌 구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3월 7일 귀국해 상동야구장에서 1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퓨처스 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25일 동안 2025년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1군 스프링캠프와 마찬가지로 대만 타이난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희 퓨처스 감독 및 10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을 포함한 총 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투수는 12명이 참가한다. 지난 시즌 KT에서 방출 통보를 받고 롯데로 복귀한 우완투수 박시영을 비롯해 현도훈, 박진형, 심재민, 김강현, 신병률, 정우준, 홍민기, 배세종, 정선우, 김현우, 이영재가 포함됐다.
포수는 손성빈, 엄장윤, 강승구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내야수는 베테랑인 노진혁, 김민성을 포함해 이주찬, 김동규, 김세민, 이태경 등 6명이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담금질한다. 외야수는 신윤후, 김동혁, 김동현, 한승현 등 4명.
선수단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소화한 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타이강 호크스, 푸방 가디언스, 웨이취안 드래곤스, 라쿠텐 몽키스, 퉁이 라이온스 등 대만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김용희 퓨처스 감독은 "대만 타이난 훈련지가 다른 전지훈련 장소와 비교해서 손에 꼽힐 정도로 좋다고 들었다"며 "퓨처스 팀 준비를 잘 해서 25시즌 구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3월 7일 귀국해 상동야구장에서 1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퓨처스 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 김민성 ⓒ롯데 자이언츠

▲ 퓨처스 캠프 명단 ⓒ롯데 자이언츠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