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이전에 없던 새로운 골프화…더욱 가벼워진 '아디제로 젯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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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3-12 07:21 12,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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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클럽디 청담서 론칭 행사 개최
안정성·접지력·착화감 업그레이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론칭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5.3.1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첫 번째 브랜드 제품 출시 후 10년 만에 가장 진보한 제품이 나왔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초경량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골퍼들이 스윙 시 더욱 향상된 안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모 바이스테드 아디다스골프 APAC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아디제로 젯지(Adizero ZG)' 출시회에서 혁신을 강조했다. 경량성, 안정성, 접지력, 착화감 등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바이스테드 사장의 설명이다.
아디다스골프가 이번에 내놓은 아디제로 젯지는 이전까지 보지 못한 스파이크 리스 퍼포먼스 골프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언더컷 블레이드와 스파이크모어 아웃솔은 스파이크 골프화에 견줄만한 적응형 접지력과 향상된 측면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미드솔에 결합된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을 통해 오랜 시간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아웃솔에 새롭게 설계된 다이내믹 모션 3D 토션 플레이트가 골퍼들에게 더 큰 반발력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토모 바이스테드 아디다스골프 APAC 사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론칭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5.3.1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바이스테드 사장은 "아디다스골프가 지난 20년간 쌓은 노하우와 브랜드의 방대한 연구개발(R&D) 자원을 활용해 골프 기술의 한계를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여러 도전을 거쳐 만든,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진화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사 소속 프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아디제로 젯지를 신고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디제로 젯지를 신고 필드를 누비는 국내 프로들도 다수 참석했다. 최진호(41), 조우영(24), 이준석(37), 문도엽(34), 이정은6(29), 홍예은(23)이 자리를 빛냈다.
차세대 남자골프 스타로 떠오른 조우영은 "아디다스골프화와 4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데, 이번 제품이 신어본 제품 중 가장 가볍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도 "매년 아디다스골프화에 대한 만족감을 갖고 뛰고 있다"며 "올해는 아디다스 젯지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론칭 행사에서 골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도엽, 이준석, 이정은6, 홍예은, 조우영, 최진호. 2025.3.1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안정성·접지력·착화감 업그레이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론칭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5.3.1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첫 번째 브랜드 제품 출시 후 10년 만에 가장 진보한 제품이 나왔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초경량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골퍼들이 스윙 시 더욱 향상된 안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모 바이스테드 아디다스골프 APAC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아디제로 젯지(Adizero ZG)' 출시회에서 혁신을 강조했다. 경량성, 안정성, 접지력, 착화감 등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바이스테드 사장의 설명이다.
아디다스골프가 이번에 내놓은 아디제로 젯지는 이전까지 보지 못한 스파이크 리스 퍼포먼스 골프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언더컷 블레이드와 스파이크모어 아웃솔은 스파이크 골프화에 견줄만한 적응형 접지력과 향상된 측면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미드솔에 결합된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을 통해 오랜 시간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아웃솔에 새롭게 설계된 다이내믹 모션 3D 토션 플레이트가 골퍼들에게 더 큰 반발력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토모 바이스테드 아디다스골프 APAC 사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론칭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5.3.1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바이스테드 사장은 "아디다스골프가 지난 20년간 쌓은 노하우와 브랜드의 방대한 연구개발(R&D) 자원을 활용해 골프 기술의 한계를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여러 도전을 거쳐 만든,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진화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사 소속 프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아디제로 젯지를 신고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디제로 젯지를 신고 필드를 누비는 국내 프로들도 다수 참석했다. 최진호(41), 조우영(24), 이준석(37), 문도엽(34), 이정은6(29), 홍예은(23)이 자리를 빛냈다.
차세대 남자골프 스타로 떠오른 조우영은 "아디다스골프화와 4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데, 이번 제품이 신어본 제품 중 가장 가볍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도 "매년 아디다스골프화에 대한 만족감을 갖고 뛰고 있다"며 "올해는 아디다스 젯지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론칭 행사에서 골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도엽, 이준석, 이정은6, 홍예은, 조우영, 최진호. 2025.3.1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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