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156번째 메달 획득…역대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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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3-11 07:28 13,0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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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3위 차지
알파인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 이어 최다 메달까지 대기록
미케일라 시프린.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2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시프린은 월드컵 대회에서만 통산 156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100회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인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 최다 메달 신기록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155개였다.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에서만 27차례 2위를 했고,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29번째다. 스텐마르크는 시프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86번의 우승을 달성했다. 2위는 43회, 3위는 26회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1분42초08를 기록한 카타리나 트루페(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1분42초27초의 카타리나 리엔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뒤를 이었다.
알파인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 이어 최다 메달까지 대기록
미케일라 시프린.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2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시프린은 월드컵 대회에서만 통산 156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100회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인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 최다 메달 신기록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155개였다.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에서만 27차례 2위를 했고,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29번째다. 스텐마르크는 시프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86번의 우승을 달성했다. 2위는 43회, 3위는 26회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1분42초08를 기록한 카타리나 트루페(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1분42초27초의 카타리나 리엔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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