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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18:30 KBO KT vs 두산
선발 투수KT : 고영표(3승 4패 3.28)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KI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고영표는 역시 천적 관계는 확실히 하고 있다는걸 보여준바 있다. 이번 시즌 두산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한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두산 : 최승용(3승 1패 4.30)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5일 한화 원정에서 2이닝 2실점 투구 이후 손톱이 깨지면서 강판을 당했던 최승용은 약 2주일여만의 복귀전이다. 3월 26일 KT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 승
04월08일 [KBO] 키움 : LG
키움 : LG키움의 타선 뭔가 아쉽다. 신민혁 상대로 6회말 원찬스에서 겨우 2점 뽑아낸 게 전부.5안타에 4볼넷이면 적어도 한두 번은 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을 텐데홈런이 없으면 점수가 안 나는 체질이 되어버린 느낌이다.외국인 타자들의 임팩트도 이제는 초반의 신선함이 사라지고 확실히 대응당하고 있는 기색.뭔가 전체적으로 묶여있는 흐름이다.반면 LG는 말 그대로 ‘정돈된 폭격기’다.올러와 최지민을 상대로 6안타 4볼넷 그리고 5득점.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은 물론이고 상대 수비 실수를 즉시 점수로 연결하는 능력은 눈에 띈다.지금
04월01일 [K리그1]국내프로축구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지난 시즌 홈에서4-1 대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2012시즌 이후 홈 맞대결에선 4승 4무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 보야니치의 부재는 울산의 중원 장악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공수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도 감지된다.대전은 직전 경기에서 연승이 끊기긴 했지만 전반적인 팀 분위기는 여전히 나쁘지 않다.주민규는 A매치 직후여서 교체로 나섰고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는 않지만 이번 ‘주민규 더비’를 앞두고 확실히 동기부여가 높다.특히 대전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