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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30일 18:30 KBO LG vs 삼성
선발 투수LG :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승 2패 5.68)가 부상 복귀전에 나선다. 4월 15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뒤 부상으로 이탈했던 에르난데스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돌아온 상황. 원래 홈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였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삼성 : 이승현(1승 6패 6.28)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4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승현은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 3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 LG 상대로 금년 첫 등판인데 원정 약점이

05월 30일 18:00 NPB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선발 투수라쿠텐 : 키시 타카유키(2승 2패 5.3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닛폰햄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키시는 이번 시즌 안정감이 극도로 떨어지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소프트뱅크 상대로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 홈에서 6이닝 1실점이었는데 이번 시즌 야간 경기 약점이 심하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이다.소프트뱅크 : 오제키 토모히사(3승 3패 2.70)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7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제키는 최근 홈에서 강하지만 원정 투구가

05월 30일 18:00 NPB 니혼햄 vs 지바롯데
선발 투수닛폰햄 : 타츠 코타(1승 0.6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타츠는 왜 그가 1라운더인지를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치바 롯데 원정에서 호투를 해냈기 때문에 홈 경기의 투구도 기대할수 있는 레벨.치바 롯데 : 오지마 카즈야(2승 3패 3.06)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3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8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오지마는 이번 시즌 야간 경기 투구가 더 좋음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닛폰햄 상대로 4월 26일 원정에서

05월 30일 18:00 NPB 히로시마 vs 한신
선발 투수히로시마 : 모리시타 마사토(3승 4패 2.39)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DeN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모리시타는 8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최근 홈 경기의 투구가 좋지 않은 문제를 드러내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원정에서 2경기 모두 7이닝 이상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았는데 최근 홈 경기를 고려한다면 6~7이닝 2실점 정도가 기대치이지 싶다.한신 : 무라카미 쇼키(6승 1패 1.67)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3일 주니치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5월 27일 18:30 KBO 삼성 vs 롯데
선발 투수삼성 : 아리엘 후라도(4승 4패 2.39)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후라도는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롯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그땐 낮이었고 이번엔 야간 경기라는게 다르다.롯데 : 알렉 감보아가 드디어 선을 보인다. 금년 AAA 8경기에 등판해 2패 4.19의 성적을 남긴 감보아는 삼진과 볼넷이 모두 많은 강속구형 좌완 투수. 말 그대로 구속 하나 믿고 데려온 타입인데 역시 제구가 관건이

5월 27일 18:00 NPB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선발 투수소프트뱅크 : 아리하라 코헤이(2승 4패 4.5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아리하라는 이번 시즌 홈 구장 투구 자체가 악몽이 되어가는 중이다. 닛폰햄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이지만 작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기대를 걸기 어려울 것이다.닛폰햄 : 이토 히로미(5승 2패 2.36)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30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5실점 완투패를 당한 이토는 이번 시즌 2패를 모두 소프트뱅크와의 홈 경기에서 당했다. 그러나 원정에서의 이토는 1실점

5월 27일 18:00 NPB 지바롯데 vs 오릭스
선발 투수치바 롯데 : 타나카 하루야(2승 3패 2.79)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나카는 익숙해지면 공략당하는 문제가 드러나고 말았다. 즉, 오릭스 상대로 첫 등판이라는 점은 일단 강점이 될수 있겠지만 이닝 소화력이 변수다.오릭스 : 쿠리 아렌(4승 1패 1.97)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쿠리는 직전 닛폰햄 원정의 부진을 바르게 이겨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치바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