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7일 18:30 KBO 삼성 vs 롯데
선발 투수삼성 : 아리엘 후라도(4승 4패 2.39)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후라도는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롯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그땐 낮이었고 이번엔 야간 경기라는게 다르다.롯데 : 알렉 감보아가 드디어 선을 보인다. 금년 AAA 8경기에 등판해 2패 4.19의 성적을 남긴 감보아는 삼진과 볼넷이 모두 많은 강속구형 좌완 투수. 말 그대로 구속 하나 믿고 데려온 타입인데 역시 제구가 관건이

5월 27일 18:30 KBO SSG vs NC
선발 투수SSG : 드류 앤더슨(4승 2패 2.08)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앤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15일 NC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치를 높여주는 부분이다.NC : 신민혁(2승 3패 4.74)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은 구준히 QS급 투구를 하는 중이다. 15일 SSG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

5월 27일 18:30 KBO LG vs 한화
선발 투수LG : 임찬규(7승 1패 2.5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임찬규는 확실히 홈에 비해 원정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한화 상대로 3월 26일 홈에서 완봉승을 기록했는데 부진의 늪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관건이다.한화 : 황준서(2.7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1군 등판이었던 21일 NC 원정에서 3.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한 황준서는 작년에 비해 구속은 올랐지만 제구는 아직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27일 18:00 NPB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선발 투수소프트뱅크 : 아리하라 코헤이(2승 4패 4.5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아리하라는 이번 시즌 홈 구장 투구 자체가 악몽이 되어가는 중이다. 닛폰햄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이지만 작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기대를 걸기 어려울 것이다.닛폰햄 : 이토 히로미(5승 2패 2.36)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30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5실점 완투패를 당한 이토는 이번 시즌 2패를 모두 소프트뱅크와의 홈 경기에서 당했다. 그러나 원정에서의 이토는 1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