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세리에A] 제노아 VS 우디네세
제노아제노아는 유벤투스전을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 내용은 밀리지 않았습니다.후반전 집중력을 앞세운 운영으로 최근 4경기 1패만 기록 중인데피나몬티가 전방을 책임지고 있고 사벨리의 측면 공격 가담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다만 피나몬티의 골 결정력이 여전히 불안하고 공격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부상자 이탈도 심각해 수비 핵심 바니와 공격 옵션 코르네, 발로텔리 등이 결장해 경기력이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디세네우디네세는 최근 인터밀란전 패배를 포함 2연패에 빠져있고 수비 조직이 와해된 모습입니다.루카, 에헤지부
3월26일(수) KBO KT vs 두산
*KT소형준이 드디어 선발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수술 이후 첫 선발 등판이지만,시범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컨디션을 입증.현재 상태라면 최소 5이닝은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좌타자 상대 성적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불펜은 고영표 강판 이후 4.1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특히 김민수가 역전 위기를 막아낸 것이 컸으며,시즌 초반 KT 불펜은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손동현과 우규민이 제 몫을 해주면서 마무리 박영현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3월26일(수) KBO LG vs 한화
*LG날씨로 인해 등판 순서가 밀린 임찬규가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작년부터 지능적인 피칭을 보여주며 발전한 그는 한화를 상대로 전반기와 후반기에 다른 모습을 보였으나,후반기부터 홈 경기에서 강점을 확실히 드러내며 야간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불펜은 개막 시리즈와 달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찾았고,김강률이 9회초를 퍼펙트로 처리한 점이 긍정적. 3경기 연속 불펜 소모가 적어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 않으며,타선 역시 류현진을 상대로 막혔던 흐름을 박상원이 올라온 후 되살리면서 5득점을 올렸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