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NPB 닛폰햄 vs 소프트뱅
선발 투수닛폰햄 : 구린뤠양(2승 1패 2.91)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2안타 완봉승을 거둔 구린은 왜 그가 대만의 보물이었는지를 꽤 빠르게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1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이닝 10삼진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휴식도 충분하고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차고 넘친다.소프트뱅크 : 마에다 슌(1승 1패 1.80)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5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에다는 좌완에게 약한 세이부의 특징을 잘 파고든바 있다. 닛폰함 상대로
5월 22일 NPB 히로카프 vs 야쿠르트
선발 투수히로시마 : 오오세라 다이치(2승 2패 1.8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오세라는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멋지게 극복해냈다. 이번 시즌 두 번의 야쿠르트 원정은 각각 5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이었지만 홈 경기의 오오세라는 완전히 다른 투수일 것이다.야쿠르트 : 오가와 야스히로(2승 3패 2.78)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3일 주니치와 토요하시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가와는 최근 들어서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
05월 15일 18:30 KBO LG vs 키움
선발 투수LG : 임찬규(6승 1패 2.09)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임찬규는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으로 부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키움 상대로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 역시 주목 포인트다.키움 : 하영민(4승 4패 5.25)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9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하영민은 부진이 2경기 연속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4월 10일 LG 상대로 4이닝 6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