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KBO] 한화 VS 롯데
한화한화는 코디 폰세를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28일 기아와 홈 경기에서 7이닝 7안타 2실점의 호투로승리를 거두었고 막강한 공 끝의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불펜진에서는 문동주 이후 7이닝을 5명의 투수가 2실점으로 잘 막아냈지만문동주가 이미 크게 차이를 벌려 놓은 후라 큰 의미는 없었고정우주가 또 실점을 허용해 아직 1군 전력은 아니라는 평을 받습니다.타격에서는 김진욱을 상대로 좋은 찬스를 연거푸 날리며 2점에 그쳤고노시환의 타율도 1할4푼7리까지 떨어져 있어 다시 평범한한화로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롯데롯데는 나균
4월 3일 [KBO] 기아 VS 삼성
기아기아는 제임스 네일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28일 한화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승리를 날려버렸지만 투구 내용만 본다면 리그 최고 레벨이라 해도 무방합니다.다만 이닝 소화 능력과 불펜에서 얼마나 받쳐주느냐가이번 경기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불펜에서는 김도현 강판 이후 조상우는 부활했지만 전상현이 볼넷쇼 이후결승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좋지 못할때의 모습이 여지없이 나오고 있어앞으로의 불펜 운용에 어려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타격에서는 최원태 상대로 패트릭 위즈덤의 2점 홈런이유일한 득점이었
04월01일 [K리그1]국내프로축구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지난 시즌 홈에서4-1 대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2012시즌 이후 홈 맞대결에선 4승 4무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 보야니치의 부재는 울산의 중원 장악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공수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도 감지된다.대전은 직전 경기에서 연승이 끊기긴 했지만 전반적인 팀 분위기는 여전히 나쁘지 않다.주민규는 A매치 직후여서 교체로 나섰고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는 않지만 이번 ‘주민규 더비’를 앞두고 확실히 동기부여가 높다.특히 대전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