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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BO LG vs KT
LG는 요니 치리노스(7승 4패 3.67)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KIA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치리노스는 분명 좋을때에 비해 많이 구위가 약해진 모습이 이어지는 중이다. KT 상대로 6월 24일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시즌 KT 상대로 2경기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이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로그와 최원준 상대로 문보경의 3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8회초 1사 만루의 동점 찬스를 날려버린게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8회초 견제사와 9회초 득

7월 29일 KBO 롯데 vs NC
롯데는 박세웅(10승 6패 5.10)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역시 고척돔에서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일단 최근 홈 경기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인데 NC 상대로 금년 좋지 않았다는 점도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일요일 경기에서 네일과 KIA의 승리조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잡아내는 능력이 가히 놀라울 정도다. 특히 하위 타선의 폭발력은 현재 리그 최고 레벨.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홍민기의 존재가 큰 힘이

7월 29일 KBO KIA vs 두산
KIA는 김도현(4승 3패 3.35)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도현은 그래도 현재 KIA의 선발 투수들 중에서 제일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중 하나다. 두산 상대로 이번 시즌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은 높게 볼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나균안과 김원중 상대로 김태군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할수 없는 편. 나성범과 김선빈의 합류는 오히려 팀에 독이 되고 있다. 2이닝동안 3실점을 허

7월 29일 KBO 한화 vs 삼성
한화는 황준서(1승 4패 4.0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두산 원정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황준서는 벼르고 나온 두산에게 홈런 3발로 무너지는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그래도 홈 경기 강점은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꽤 있는 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화이트 상대로 김태연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스윙이 전체적으로 날카로움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하루의 휴식이 그래도 도움이 될수 있을듯. 등판과 동시에 1실점을 허용한 조

7월 29일 NPB 요코베이 vs 야쿠르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아즈마 카츠키(10승 4패 1.54)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휴식후 등판이었던 211일 주니치 원정에서 8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아즈마는 최근 23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야쿠르트 상대로 8일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야쿠르트에게 강한 투수라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타카하시 하루토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요코하마 의 타선은 집중력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는 중. 원정에서의 부진이 홈까지 이어질

7월 29일 NPB 주니치 vs 요미우리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노 유다이(5승 3패 2.3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0일 DeN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오노는 최근 홈 3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쾌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야말로 홈 경기 특화 투수라는 점은 요미우리 상대로도 충분히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쿠가와 상대로 터진 호소카와 세이야의 솔로 홈런 2발이 득점의 전부였던 주니치의 타선은 전반기 막판에 보여준 집중력이 모두 날아가버렸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홈에서 타격 역시 2~3점 드래곤즈 가능성

7월 29일 NPB 한신 vs 히로카프
한신 타이거즈는 오타케 코타로(5승 1패 2.0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9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오타케는 그야말로 내추럴 본 히로시마 킬러의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홈에서 최근 13이닝 무실점이라는 점 역시 무시할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시다와 마츠모토를 공략하면서 7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을 마지막에 멋지게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중심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다는건 분명한 희소식이다.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7월 29일 NPB 닛폰햄 vs 소프트뱅
닛폰햄 파이터스는 야마사키 사치야(4승 3패 1.54)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세이부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야마사키는 완투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다. 소프트뱅크 상대로 4월 30일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가 묘하게 흔들린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타나카와 오노 상대로 4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후반에 타선이 부진한게 역전의 빌미로 이어지고 말았다. 홈에서 후반부 타격이 살아나지 않으면 이번 시리즈는

7월 29일 NPB 지바롯데 vs 라쿠텐
치바 롯데 마린스는 타네이치 아츠키(3승 6패 3.6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네이치는 앞선 2경기 연속 부진을 딛고 일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일단 한번 페이스를 회복하면 홈에선 호투가 가능한 투수인데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의 부진을 홈에서 이겨내느냐가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토 히로미와 닛폰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네프탈리 소토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일단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반기 막판 홈 경기 타격이

저 스키 리프트는 어디서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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