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 30일 18:30 KBO KT vs KIA
선발 투수KT :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3승 4패 3.1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헤이수스는 여전히 투구 내용의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기대를 건다면 이번 경기가 홈 경기고 최근 KIA는 좌타자가 많다는 점 정도다.KIA : 김도현(2승 2패 3.18)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4일 삼성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도현은 삼성 상대 원정 부진을 전혀 이겨내지 못했다. 즉, 팀을 심하게 타는 타입인데 KT 상

5월 29일 NPB 야쿠르트 vs 주니치
선발 투수야쿠르트 : 오가와 야스히로(2승 3패 2.5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오가와는 이번 시즌 히로시마 킬러의 모습을 완벽히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즉, 달리 말하면 팀을 탄다는 이야기인데 13일 주니치와 토요하시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주니치 : 카일 멀러(3패 6.04)가 첫 승에 재도전한다. 1군 복귀전이었던 22일 DeNA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멀러는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

5월 27일 18:30 KBO SSG vs NC
선발 투수SSG : 드류 앤더슨(4승 2패 2.08)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앤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15일 NC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치를 높여주는 부분이다.NC : 신민혁(2승 3패 4.74)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은 구준히 QS급 투구를 하는 중이다. 15일 SSG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

5월 27일 18:30 KBO LG vs 한화
선발 투수LG : 임찬규(7승 1패 2.5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임찬규는 확실히 홈에 비해 원정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한화 상대로 3월 26일 홈에서 완봉승을 기록했는데 부진의 늪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관건이다.한화 : 황준서(2.7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1군 등판이었던 21일 NC 원정에서 3.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한 황준서는 작년에 비해 구속은 올랐지만 제구는 아직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